두산건설이 시공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역세권의 초대형 주상복합이다. 게스트하우스, 쓰레기 이송설비, 독서실 등 규모에 걸 맞는 편의시설은 물론 백화점 문화센터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강좌와 시설의 커뮤니티까지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탄현역 초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급행기준으로 용산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탄현역 2번 출입구를 나서면 곧바로 제니스 스퀘어 몰과 연결된다. 단지내 상가인 이 쇼핑몰은 지하층에서 지상을 볼 수 있는 선큰가든 형태로 설계되었다.

이 지역은 총 99만 4,756㎡ 규모의 한류월드 개발사업을 비롯해 오는 2023년 GTX(광역급행철도)가 개통 예정이 되었고 인근에는 한류유니버설(2018년 예정), 테크노밸리(2020년 기업입주예정)가 확정되어 이 지역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높이가 59층에 전용면적이 59~170㎡인 만큼 입주민들도 신혼부부에서부터 은퇴한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들로 구성돼 있다.

지하2층~지상2층 연면적 6만6000㎡ 규모인 이 쇼핑몰은 서비스 업종, 마트, 병원, 병행수입 가구점, 유명 프렌차이즈 음식점, 키즈카페 및 의류매장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고려한 업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2층 주차장에서 곧바로 연결된 돌잔치 명소 피에스타9, 그리고 회원제 수입대행 전문기업 아이컴퍼니, 다이소,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타벅스 등 150여개 점포에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특히 104동과 105동에 마련된 요즘 한창 인기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공간이다. 취사시설을 갖춘 호텔수준의 게스트하우스는 입주민만 예약이 가능하고 친지들이 방문하거나 지인들과의 파티 등에 주로 이용한다.

이 단지는 지금 잔여세대를 매매 및 전세 공급 중이다. 중소형은 분양 중이고 중대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보증금을 100% 반환보증하는 안전한 전세로 인기가 많다.

분양 홍보관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대표번호를 통한 사전방문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