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 LIFE&PEOPLE >
과도한 다이어트 후 생긴 팔자주름, 어떻게 해결할까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 공개가 유행이다. 일반인들은 디저트 정도로 먹을만한 샐러드나 닭가슴살 등을 하루 식단으로 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스타들의 식단은 더 이상 ‘소식’이 아니라 ‘극소식’이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리는 듯 하다.

극소식 다이어트는 단기간 몸무게 감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몇 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얼굴이 갑자기 늙어 보이게 되는 현상이다. 다이어트로 더욱 건강해 보이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오히려 얼굴이 더 늙어 보인다면 그것만큼 속상한 일이 또 있을까!

얼굴이 늙어 보이게 되는 이유는 바로 얼굴의 팔자주름 때문이다.

팔자주름은 코 끝 옆에서부터 입꼬리까지 움푹 파인 주름을 말한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안면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피부 조직이 늘어져 나타나기 때문에 팔자주름을 ‘노화의 상징’으로 보는데, 선천적으로 입주변의 결합 조직의 피부가 작거나 얼굴에 살이 너무 없는 이들은 젊을 때에도 팔자주름이 잘 생긴다.

또한 급격한 다이어트로 갑자기 볼살이 빠진 경우에도 팔자주름이 생길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얼굴은 쉽게 살이 빠진다. 때문에 과도한 다이어트 후 얼굴의 살이 급격히 빠지면서 입 양 옆에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얼굴 피부가 늘어지고 볼처짐 현상이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피부노화인 경우라면 주름을 제거하는 안면거상술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생긴 팔자주름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볼 살이 빠져 생긴 팔자주름은 좀 더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다.

미앤미클리닉 의료진은 보톡스, 필러 등 주름을 개선해주는 쁘띠성형이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보톡스나 필러 모두 주사로 간단하게 시술이 되는데,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시켜 표정을 지을 때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로 잔주름이나 깊지 않은 주름에 시술된다.

필러는 주름으로 움푹 파인 곳에 주입해서 볼륨을 살려줘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로, 보톡스보다 좀 더 깊은 주름에 시술된다. 팔자주름 역시 그 정도에 따라 보톡스나 필러를 시술하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미앤미클리닉 송재명 원장(분당점)은 “보톡스와 필러는 시술방법이 간단하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시술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라며 “요즘 불법 보톡스 시술이 많이 적발되는 만큼 시술 전 전문 의료진인지, 보톡스와 필러는 정품인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상담을 한 뒤 시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라 조언했다.

시술 후에는 약간의 열감이나 시술 부위가 당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김경수 기자  |  ggs077@econovill.com  |  승인 2011.08.25  09:25:37
김경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SPONSORED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동영상
PREV NEXT
여백
포토뉴스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