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시기 피부 건조가 이어지면 피부 당김으로 쉽게 탄력을 잃을 수 있다. 어린 아이의 경우 아토피가 더 심해질 수 있어 보습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에 아빠, 엄마, 아이까지 온가족이 각각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영양감이 가득한 수분 보습관리를 집중적으로 한다면 피부당김은 줄고, 훨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까칠한 남자의 피부를 부드럽게
비오템 옴므가 선보인 남성 전용 보습 로션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는 세 가지 파워 비타민과 5000리터 스파워터를 함유하여 메마르기 쉬운 남성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피부 갈증에 탁월하게 작용하는 올리고 미네랄 성분, 보습인자, 비타민 복합체가 즉각적인 보습과 상쾌함을 부여해 남성의 피부를 생기 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B 성분과 5000리터의 스파 워터가 고농축 함유되어 있어 남성 피부에 최대 24시간동안 마르지 않는 수분막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번들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프레쉬 쿨링 텍스처로 더운 여름철에도 끈적이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프터 쉐이브 또는 아이크림 다음 단계에 사용하며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목까지 발라주면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를 하루 종일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엄마의 보습은 물론 주름개선까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에서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이 선보인 ‘영안 오일’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영양 오일이다.
초공진의 비법 처방인 공진비책단과 생명의 씨앗으로 불리는 아마인 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해 준다. 아마인 씨는 예로부터 피부 질환이나 상처 치료의 주요 약재로 사용됐다. 여성에게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보다 1370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공진 영안 오일의 효과는 임상 시험으로 입증됐다. P&K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40~55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영안 오일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속 보습은 104.9%, 탄력은 129.7%, 주름은 109.9%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영안 오일은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내장된 스포이트로 양 볼과 이마에 골고루 덜어 펴 바른 후 피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바닥으로 감싸주면 된다. 화장 솜에 적시거나 시트 마스크 사용 시 포장지에서 꺼내기 전 영안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팩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민감한 우리 아이 피부를 위해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성분 안전성과 보습지속력을 한층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아토팜은 실제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보호막을 강화시켜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고객들이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해 20가지 주의성분 무첨가는 물론,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 EWG의 안전도 기준 All Green의 안전등급 전성분을 사용했으며 순한 내추럴 오일 향이 적용됐다. 5가지 식물성 씨앗오일을 함유하고 수분 및 오일 보습성분이 강화됐다.
48시간 보습지속력, 피부장벽강화 개선 효과, 건조로 인한 피부가려움 완화 등 7가지 피부 임상테스트로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