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숲 아이파크 투시도. 출처=현대산업개발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가 나왔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지어지는 데다 뛰어난 입지여건은 덤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신촌숲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중소형이 93% 차지하는 데다 서울 서부권 중심지역인 마포 도심권역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총 568가구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것을 비롯해 신촌역과 광흥창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방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여의도나 광흥창, 상수, 홍대 근처로 접근이 쉽다. 또 서강로, 서강대교, 신촌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해 있어 여의도, 광화문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아트센터를 비롯해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손꼽히는 홍대상권, 신촌이대상권 등도 가까이 있어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강초, 창전초, 광성중, 창전중, 광성고 등의 7개의 초·중·고 학교시설이 단지에서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고,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명문대학교도 가깝다.

단지 가까이에 숲과 공원이 풍부해 그린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가 경의선 폐철로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경의선 숲길(신수동 구간)과 마주하고 있고,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10월 중 개관할 계획이며, 입주는 오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