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 조감도. 출처=신안

‘한강 조망’에 ‘서울 접근성’ 누리기 최적의 조건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새로운 단지가 나온다.

신안이 오는 11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6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 총 800가구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 도농동, 지금동 일대 총 475만㎡ 규모의 대규모 공공주택사업지구다. 총 3만여 가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할 주거지로 조성 중이다. 이를 반영하듯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4월 공공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분양한 12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청약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가 자리 잡은 B-6블록은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 잡아 한강이 가깝고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가까이 강변북로를 통해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 접근성은 단연 지구 내 최고 수준이다. 또 남양주 제2시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괜찮다.

도보권 내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는 E0등급의 친환경 마감재와 HB(친환경건축자재) 마크인증 접착제를 선택해 안전하다. 또 에너지 절약형 단지로 설계된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공용부문에 전기를 공급하고,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 각종 시스템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