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67년에 설립된 파리 천문대는 현재에도 운영되고 있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천문대다. 출처=바쉐론 콘스탄틴
▲ 신비로운 파란빛으로 반짝이는 모로코 쉐프샤우엔은 천국에 비유되기도 한다. 출처=바쉐론 콘스탄틴
▲ 700년 전에 지어진 에티오피아 랄리벨라는 오늘날에도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 콘스탄틴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광장에서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을 개최한다. 광장 중앙에 자리한 전시회 부스에 들어서면 전설의 포토 저널리스트 스티브 맥커리가 포착한 열두 곳의 신비로운 장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올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시즈 컬렉션을 론칭하면서 스티브 맥커리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스티브 맥커리는 오버시즈 시계 다이얼 위에 표현된 열두 시간에서 영감을 받아 12개의 지극히 희귀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때로는 접근조차 불가능한 장소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X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은 지난 2월 스위스 제네바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 세계 순회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8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첫 번째 시리즈로 일본, 중국, 뉴욕, 멕시코, 인도와 제네바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매뉴팩처 사진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로코, 스코틀랜드,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프랑스와 러시아의 신비로운 모습까지 포함한 열두 장의 사진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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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시즈 컬렉션은 하나의 시계에 세 종류의 스트랩을 제공해 개성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출처=바쉐론 콘스탄틴

전시장 한켠엔 스티븐 맥커리의 작품을 360°로 볼 수 있는 VR 체험 존이 마련되어 있어 작품을 한결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컬렉션 또한 경험할 수 있는데,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시즈 컬렉션의 모든 모델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간결하게 시, 분, 초, 날짜를 표시하는 것부터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새로운 오버시즈 컬렉션은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 진보했고, 디자인도 빼어나다. 6개 면으로 이루어진 베젤과 세로 홈이 새겨진 크라운은 바쉐론 콘스탄틴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여행자의 필수품인 나침반이 새겨진 22K 골드 소재의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시계를 구매하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과 악어가죽,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는 것! 실용성이 돋보이는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컬렉션은 모델 별로 40시간부터 60시간까지 넉넉한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며, 무브먼트를 둘러싼 연철 소재의 링 덕분에 자성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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