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 1획지 탑스트리트 투시도. 출처=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현대건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가 오는 26일(화) 청약을 진행한다. 

이 상가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텐즈몰, 청계천로까지 연계되는 왕십리뉴타운 신 스트리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탑스트리트는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성된 센트라스 상가 중 1획지 코너변에 위치한 상가다. 연면적 1만1610㎡의 규모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같이 들어서게 된다. 

개별 점포는 전용면적 32~175㎡(일반분양분 가장 큰 점포 105㎡) 총88개 점포로 구성되며 이중 프랜차이즈 협의분 등 분양 물량분을 제외한 총 60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한다.

탑스트리트는 왕십리 센트라스 상업시설 중 마지막분이다. 앞서 분양했던 비즈스트리트(3획지)의 경우 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샤인스트리트(1∙2획지)의 경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왕십리뉴타운 대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각각의 특색으로 단기간 100% 계약 완판을 달성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이미 가치가 검증된 왕십리 센트라스 상가의 마지막분인 탑스트리트도 입지와 미래가치가 높다. 실제로 이 상가는 황학사거리에서 청계천로까지 이어지는 코너변 상가로 가시성과 유동인구 확보에 뛰어나다. 특히 이마트, 롯데마트, 텐즈몰과 연계되는 왕십리 뉴타운 대로변 상권으로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왕십리뉴타운은 계획 가구수만 총 5379가구, 약 1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탑스트리트는 계약금 10%에 잔금 90%이다. 1층 상가로는 보기 드물게 최저 3.3㎡당 1000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어 2억내외 상품부터 10억대까지 투자자의 자금여력에 맞춰 다양한 가격대의 상가를 만나볼 수 있다.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는 오는 26일(월) 청약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계약은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탑스트리트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탑스트리트의 경우 황학사거리에서 청계천로까지 이어지는 코너변 상가로 이마트, 롯데마트, 텐즈몰과 연계되는 스트리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 및 동선유입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왕십리 센트라스 1획지 상가 탑스트리트 분양 홍보관은 상왕십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