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풍무 2차 꿈에그린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젊은층의 수요 및 선호가 높은 전용 59㎡를 2억원대에 마련할 수 있는 신규단지가 나왔다. 

한화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전용 59㎡가 2억원대로 책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중도금의 60%에 대한 무이자 융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건설의 송희용 분양소장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세대 중소형으로 구성하여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상품성도 뛰어나다. 1070세대의대단지를 100% 74㎡ 이하로만 구성하여 젊은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전체 가구 중 중소형 비중이 24%대로 매우 낮으며 중소형 아파트들도 준공 후 10년을 초과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김포 풍무 꿈에그린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갖출 계획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5·9호선으로 환승하면 강서지역은 10분, 여의도는 20분, 시내는 30분, 강남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지구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등이 반경 500m 내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차량으로 10분대,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10~1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3블록과 4블록 사이로 축구장의 9배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윈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4블록 10월 6일(목)과 3,5블록 7일(금)에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