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주는 불편함과 외모에 끼치는 영향 등으로 렌즈착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써클렌즈, 칼라렌즈 같은 미용렌즈들이 많이 보급되면서 눈 건강은 더욱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눈에 악영향을 끼치는 렌즈를 착용 할 수 있는 기간, 어느 정도 일까?

많은 사람들이 렌즈를 감당할 수 있는 눈의 수명을 10년 정도라고 말한다. 하지만 렌즈 착용이 가능한 기간을 정확히 가늠하기는 어렵다. 수년간 렌즈를 착용해도 눈 건강에 무리가 없는 사람이 있는 반면, 렌즈 착용으로 인해 각막염이나 결막염, 안구건조증이 심화되고 결국 눈 건강이 악화되어 렌즈를 단기간 사용했더라도 더 이상 렌즈착용이 어려워 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다. 따라서 하루 6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랜 기간 렌즈를 착용하며 생활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눈 건강을 체크하고 수시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더 이상 렌즈착용이 어려워 졌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시력교정술이 있기 때문이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라식, 라섹은 나안시력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과거엔 부작용 문제 등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지만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많은 이들이 시술 받고 있다”고 전하며 “아무리 라식, 라섹의 부작용 위험이 낮아졌다지만 눈의 각막을 깎아내는 정교하고 높은 의료수준을 요하는 수술인 만큼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라식, 라섹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어떤 부분일까 ‘시력이 얼마나 좋아졌는가’ 부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수술 후 각막상태’ 이다. 시력 교정은 기본, 나의 눈 상태를 건강하고 무리 없도록 유지시켜 주는 것이 관건인 것이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국제학회 논문자료에 근거한 시력교정 수술 후 남아있어야 하는 최소 각막두께의 안전기준은 250㎛이다. 때문에 이 기준 이상의 각막두께인 300㎛을 남겨줄 수 있는 병원을 고려해야 하며,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는 지, AMARIS750s나 Allegratto Q-wave 등의 최신 레이저를 보유한 곳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아울러 “혹시 모를 부작용에 책임질 수 있는 의료진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국제적 안전기준보다 높은 각막두께 300㎛를 보장해주는 강남 아이리움 안과의 최진영, 강성용 공동 원장은 Allegretto Q-wave 수술 단독 10,000회 돌파로 World Best Skilled Surgeon 상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국제학회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전문성을 더해가고 있다.

최진영 원장은 “아무리 라식, 라섹에 있어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부작용의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보다 확실하게 건강한 눈을 유지하면서도 밝고 선명한 시력을 가지고 싶다면 앞에서 언급한 다양한 것들을 보장해 주는 전문병원과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여름방학 및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라식? 라섹? 렌즈삽입 등의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정밀한 사전검사와 함께 검증된 실력을 갖춘 수술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도움말 : 강남 아이리움 안과 최진영ㆍ강성용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