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알뜰한건강보험(메리츠화재 제공)

■ 핫&뉴 메리츠화재,보험료 20% 낮춘 The 알뜰한건강보험판매 개시

메리츠화재는 26일 기존 건강보험 상품보다 최대 20%까지 보험료가 저렴한 ‘(무) 메리츠 The알뜰한건강보험’을 판매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무해지 환급형’ 상품이다. 또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한다.

기본계약 중에서도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3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 시 향후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주는 납입면제제도를 운영한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65세까지이며 만기는 10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 50%지급형,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표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표준형 대비 해지환급금 50% 지급형은 8~10%,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19~20% 정도 보험료가 저렴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에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영업조직 슬림화를 통해 절감된 사업비로 보험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넓힌 첫 번째 상품”이라며 “장기적인 저금리로 보험료 인상이 계속되며 고객들의 부담이 늘고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다이렉트 ELS 3종 판매

대신증권은 26일 S&P500, EUROSTOXX50, HSCEI, 한국가스공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다이렉트 ELS 115호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은 55%다.

 

하나금융투자, 하나멤버스 회원대상 연3% RP 특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연3% 금리의 RP상품을 특별 판매하는 ‘하나멤버스 임의식 RP 연3% 상륙작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최초 신규 손님이거나 하나금융투자의 총 잔고가 전월말 기준으로 30만원을 넘지 않는 손님이 대상이다. 금리는 세전 연3.00%를 제공하며, 예치기간만큼 해당 금리를 확보할 수 있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도는 1인당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총 매각한도가 1000억원이기 때문에 한도 소진시에 판매가 조기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