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자이엘라 투시도. 출처=gs건설

평촌신도시에 첫 자이(Xi)브랜드가 들어선다.

GS건설은 9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오피스텔 ‘평촌 자이엘라’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평촌역을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안양시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인 이마트도 걸어서 7분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평촌스마트 스퀘어 인접 및 안양IT 단지 등 직주근접…임대수요 ‘풍부’

평촌 자이엘라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 여㎡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로, 현재 LG 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또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조성된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까지도 평촌역에서 두 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며, 행정기관이 밀집한 정부과천종합청사도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1~2인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평촌 자이엘라 분양관계자는 “GS건설이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하는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상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최고의 입지에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평촌 자이엘라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9월 말에 선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