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서울] 마카오~일본 전 노선 편도 최저 항공 운임 기준 5000원

 

-아시아나 항공의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이 오는 10월 첫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24일 오후 4시부터 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 
-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과 마카오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최저 항공 운임 기준 5000원(편도 총액 최저 운임 3만3000원)부터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탑승일 기준 11월30일까지다.
-이벤트는 24일 오후 4시부터 다음달 7일 밤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예약 가능하다. 

 

◆ [에미레이트 항공] 프랑스 파리 왕복 74만9400원 등 

 

-에미레이트 항공은 유럽, 아프리카 38개 도시를 대상으로 29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1일부터 2017년 3월31일까지 매주 일~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랑스 파리 왕복 노선은 이번 프로모션 내 최저 가격인 74만9400원(이코노미 클래스, 유류할증료 등 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고, 이외 이탈리아 로마 노선은 84만2800원,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은 96만9100 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로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이 포함돼 있고, 두바이 무료 스톱오버 서비스가 제공된다. 

◆ [티웨이 항공] 국내선 편도 1만7000원 후쿠오카 4만3000원 등 

 

-티웨이 항공은  오는 11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대구·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1월1~30일 한달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000원부터 △사가 5만5000원부터 △마카오 9만8000원부터 △비엔티안 9만8000원 △다낭 10만8000원 △괌 12만120원 등이다.

 

◆ [아시아나] 인천~오키나와 21만9000원 부터 등 

 

-아시아나는 다음달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21만9000원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는 최대 45%할인 된 금액이다. 
-또한 오키나와(인천 출발) 및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미야코지마·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 [에어부산] 부산~김포 역귀성 항공권 3만5100원

 

-에어부산은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3∼14일 부산~김포행 항공편과 16∼18일 김포~부산행 항공편에 한해 최대 60% 할인해 3만5100원에 제공한다. 
-역귀성 할인 항공권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 모바일 웹과 앱에서 23일 오전 11시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