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페이가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SSG페이에 따르면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6년 커뮤니케이션 부문 파이낸스 분야 위너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디자인 영역까지 SSG페이의 고객 지향적 행보를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SSG페이는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결제부터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 영수증 발행, 주차정산 등이 한 번에 이뤄지는 점이 특징이다. 또 앱 상의 아이콘, 메뉴 구성, 결제 화면 등의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으로 사용법이 편리하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SSG페이 운영팀 팀장은 “SSG페이 디자인의 핵심은 직관적인 앱 사용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결제 환경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