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K플래닛 11번가

SK플래닛 11번가는 추석 명절 특수를 앞두고 얼리버드형 선물 구매 고객들을 잡고자 실속형 선물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춘 ‘추석선물 사전 예약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 ‘추석선물 사전 예약’ 기획전은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 ‘신토불이형’과 ‘해외 브랜드파’ 기획전 등 2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신토불이형> 기획전에서는 전문MD가 엄선해 고른 신선식품, 지역 특산물, 과일, 견과류, 가공식품, 생활선물세트 등 대중적 기호를 중시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 ‘안심한우 1++등급 1.2Kg정육선물세트’는 양념까지 더해 5만5900원, ‘기장 미역·다시마 행복세트’는 9900원, 담양농협 ‘무농약블루베리즙 30포 세트’는 5만9900원, 고박사 ‘바로 구이 고등어 10마리’는 1만5000원, 한방 샴푸와 컨디셔너로 구성된11번가 단독상품인LG생활건강 ‘리엔 11st 특호’는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신토불이형>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11번가 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 및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해외 브랜드파> 루이비통·구찌·끌로에·몽블랑·SK-ll·휘슬러·WMF 등 해외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50ml)’는 8만3900원, GNC ‘가족 건강 영양제(1+1)’’는 3만2900원, SK-ll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는 12만1800원, 몽블랑 ‘키링’은 11만9000원에 판매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추석을 한달 앞둔 요즘이 명절 선물을 가장 알뜰하게 구입하면서 추가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적기”라고 하며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추석선물 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기호를 반영한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가격대와 콘셉트의 상품 구성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