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코리아가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로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인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공개했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축구장보다 더 넓은 장소(8900㎡)에서 30여개의 국내외 유명 모바일 게임 체험 및 게임 관련 조형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편,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7월 29일(금)부터 8월 24일(수)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무료로 개방된다.

관람객들이 클래시 로얄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클래시 로얄 게임을 커다란 스크린 위 아레나에서 즐기고 있다.
관람객들이 캔디크러쉬소다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클래시 오브 클랜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팜 히어로 슈퍼 사가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마련된 4개의 공룡 캐릭터 의자에 앉아 스톤에이지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증강현실을 활용한 스크린을 통해 샷 온라인M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패드를 직접 밟으며 무한의 계단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실제 피아노 키를 구현한 게임 조작 키로 뮤직&비트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게임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할 경우 코인을 제공하며, 기프트샵에서 게임 관련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노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