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4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427억원) 보다 4.8% 늘었으며 6월 당기순이익은 65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5.4%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동부화재 측은 설명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월 78.2%로 전년 동기보다 4.6%포인트(p) 줄어드는 등 손해율이 개선됐고, 안정적인 투자수익률(6월 4.0%)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