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뷰티스테이션

28일 방송된 뷰티스테이션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마음을 릴렉싱 시켜주고 지친 보디를 풀어줘 매끈한 라인을 만들어주는 이른바 ‘파니’s 애프터케어 릴렉싱 요가 교실‘을 진행했다.

스테파니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손을 등 뒤로 모아 앞으로 숙이는 요가를 선보였다. 유연하게 정수리가 바닥에 닿는 스테파니와 달리 뻣뻣한 몸을 애써 숙이며 노력하는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고개를 숙였다 들어 올리는 자세에서 마치 영화 ’링‘의 귀신 ’사다코‘를 연상시키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일순간 촬영장을 오싹케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치고 늙은 피부를 잠재워줄 바캉스 애프터케어템’을 주제로 바캉스 후 자외선으로부터 약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줄 뷰티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