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열었다. 오는 25일 오픈하는 사푼사푼은 아로니아G, 헛개G와 같은 디톡스 음료와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하는 시그니처 메뉴 ‘진생치노’등 웰빙 메뉴를 직접 개발 및 판매한다. 

KT&G타워 1층에 위치한 사푼사푼은 실내 66.8평, 테라스 24.9평 규모로 약 12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 됐다.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SAPONIN'(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SPOON'(스푼)의 합성어로,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바리스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핸드드립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블러썸이라는 핫브루잉 머신을 사용하여 원두 최상의 맛과 향을 균일하게 유지한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인다. 또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콜드 브루 추출 방식의 커피도 판매한다.
 
KGC인삼공사의 품질 기술력을 활용한 메뉴도 준비했다. 정관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하여 아로니아G, 헛개G와 같은 디톡스 웰빙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하는 시그니처 메뉴 ‘진생치노’도 선보여 젊은 층에서 편안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미국 유기농 인증(USDA ORGANIC)을 받은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한 허브티, 우유 함량을 최대로 끌어올린 아이스크림 등 총 47종의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다. 
 
KGC인삼공사 남궁주원 팀장은 “정관장의 신뢰와 품질우선의 정신을 현대화된 카페에 접목하여 고객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다.”며“지속적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트랜드에 맞는 카페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