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구형 삼성 노트북을 가져오면 최대 6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트북 및 올인원PC 등 삼성 PC를 구입할 경우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S 아카데미 PC 썸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다.

보상 금액은 2011년 모델부터 출시년도에 따라 다르다. 화면, 케이스, 키보드, 배터리 등의 제품 상태와 사양에 따라 보상 금액이 최종 결정되며 사용하던 구형 삼성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손쉽게 반납할 수 있다.

제품을 검수하면 최대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도 있다.

이번 PC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해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