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만들고 잡티, 주근깨를 생성한다. 또 피부 내 탄력 섬유의 탄력성을 잃게 해 주름까지 유발한다. 이러니 강렬하게 내리쬐는 여름철 태양 앞에서 오늘도 당신은 한없이 약해진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 자외선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당신은 원시인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출시되었다.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A와 B를 동시에 막을 수 있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25이상인 제품을 발라야 한다. 그러나 아무거나 바른다면 역시 원시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자외선을 막으면서 다른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여드름이 있거나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유분이 함유된 것이 보통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자외선을 피하는 대신 트러블을 생성할 수 있다.

자외선은 물론 여드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인 인스킨의 '내추럴세이프썬크림'은 오일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오일프리 제품이라 여드름 피부에 사용해도 트러블과 자외선 걱정을 동시에 잡아준다.
또한 '내추럴세이프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 35인 제품으로, 유해 자외선A와 B를 이중으로 차단해주며 부드럽게 피부에 발리면서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유기농 캐모마일꽃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므로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기가 화이트 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지켜주어 화장 시 메이크업 베이스를 생략해도 화사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외선차단제도 촉촉한 피부에 발리면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는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유분감이 없어 끈적이지 않는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은 지성, 복합성, 트러블 피부가 사용해도 번들거릴 걱정 없이 수분 만을 공급받을 수 있다. 부드럽게 발리고,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 추출물의 수분 저장 능력이 피부 속에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라 추천할만 하다.

'쌩얼 미인', '투명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보습과 자외선 보호막을 신경쓰지 않으면 잡티 미인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자주 수분크림을 발라 피부 건조를 막고, 외출 시 2~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잡티, 트러블을 예방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못했다면 모자나 양산으로라도 자외선을 피하도록 하자.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 들어가면 전문가로부터 피부상태를 상담받을 수 있고,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의 경우 무료 샘플신청을 통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피부는 타고나는 거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처럼 다양한 트러블 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시대에는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 많이 개발된 만큼 건강 지식과 스스로의 의지만 있다면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