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풀무원

풀무원이 탄산수 신제품 ‘스파클링 아일랜드’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파클링 아일랜드’는 제주 용암 해수를 사용해 높은 미네랄 함량을 자랑한다. 제주도 해저의 화산 용암층을 거쳐 자연 여과된 용암 해수를 사용해 깨끗한 물맛이 특징이며, 높은 탄산 볼륨에도 순도 높은 미네랄로 목 넘김 역시 깔끔하다.

병 상단에는 용암해수를 상징하는 현무암과 함께 제주도 대표 명소 한라산이 양각으로 표현돼있어 제주도의 감성을 담아냈다. 라벨은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밤바다를 모티브로 별빛이 쏟아지는 입체적 효과를 더해 톡톡 튀는 탄산의 느낌을 강조했다. 

‘스파클링 아일랜드’는 탄산수 그대로의 상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 자연에서 얻은 천연 향료로 상쾌함은 살린 ‘자몽’과 ‘라임’ 총 3종이며, 휴대하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340ml로 출시됐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제주의 감성을 전달하는 ‘제주 미네랄 탄산수’로 탄산수의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