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청주-제주 1만9900원·김포-제주 2만원 등

 

-제주항공은 7~8월 항공권을 예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무제한 탑승 항공권과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지급 등을 담은‘Pick Me Sales’을 진행한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탑승일 기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선은 청주-제주 1만9900원(편도, 총액운임), 김포-제주와 부산-제주 2만3900원, 대구-제주 3만4900원, 김포-부산 3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은 인천-도쿄, 인천-오키나와 10만3000원, 인천-삿포로 13만30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노선은 10만3000원, 인천-나고야 7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6만8000원, 부산-오사카 6만3000원,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5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기간 내에 7~8월 항공권을 예매한 회원 중 1명을 뽑아 국제선 2년 무제한 탑승항공권을 증정한다. 111명에게는 3000만원 상당의 리프레시 포인트, 20명에게는 제주항공 라운지 이용권(10만원) 등을 증정한다.

 

◆ [가루다항공] 자카르타 왕복 50만원· 발리 왕복 56만원 등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리와 자카르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발리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6만원부터, 자카르타 지역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50만원부터 제공한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 대상이다.

-한편 가루다항공은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한식 기내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승객 한 명당 최대 23㎏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도 진행한다.

 

◆ [중국남방항공] 한-중 멀티패스 출시... 최대 95% 할인

 

-중국남방항공은 한-중 노선 여행객들을 위한 항공권 할인 혜택인 ‘한-중노선 멀티패스’를 출시했다. 한-중노선 멀티패스는 4장, 6장, 8장의 이코노미석 또는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을 한 번에 구매 시 중국 내 16개 도시에 대한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장수가 많아질수록 최대 95%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구매 및 출발기간은 오는 2017년 4월 30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간은 A와 B구간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으며 A구간은 북경, 상해, 대련, 심양, 하얼빈 등이 포함되고 B구간에는 광저우, 심천, 해구, 정주 등이 포함된다.

 

◆ [티웨이 항공] 국내선에어텔 9만9000원·10월 얼리버드 특가 등

 

-티웨이항공은 10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국내선은 지난 6월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1일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9월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대구발 후쿠오카, 도쿄(나리타)노선도 포함돼 있다. 여행기간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다.국제선의 경우 ▲사가 4만 9900원부터 ▲후쿠오카 5만900원부터 ▲칭다오 5만8000원부터 ▲원저우 6만8000원부터 ▲도쿄 6만8000원부터 ▲마카오 7만8000원부터 ▲호찌민 8만8000원부터 ▲방콕 12만 418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국내선은 7월1일부터 21일까지, 국제선은 8월 15일부터 31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29만2000원부터 ▲오이타 25만9000원 ▲사가 25만8000원부터 ▲오사카 33만9000원부터다.

 

◆ [울산공항] 울산노선 40% 할인... 울산-제주 최대 40% 등

 

-울산공항 항공요금이 오는 10월 말까지 노선에 따라 최대 40% 할인된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종봉)는 울산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항공요금을 할인한다.

-대한항공이 울산~김포 최대 20%(항공료 5만9000원)와 울산↔제주 최대 40%(항공료 5만1000원), 아시아나항공은 울산~김포 최대 35%(항공료 4만8500원)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울산~김포 노선 평소 할인율은 10%이지만 빈자리가 많을 때 할인율이 상향된다. 예약은 항공사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