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깊은 수분감으로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비욘드 피토 아쿠아 쿠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욘드 피토 아쿠아 쿠션'은 피부 속 보습 인자와 유사한 식물 수분 복합체(나무 수액)를 함유해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먼저 '피토 아쿠아 쿠션 내츄럴'은 촉촉한 수분 느낌은 전달하되 번들거리거나 무겁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토 아쿠아 쿠션 매트 피니쉬'는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지성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토 아쿠아 쿠션 커버'는 피부에 겉돌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돼 완벽하게 깔끔한 피부톤을 유지해 준다. 가격은 3만 4000원대(15g*2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토 아쿠아 쿠션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를 부여한다"며 "탁하지 않고 생기 넘치는 여름 피부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