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2

아웃도어 브랜드 K2에서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고탄성에 경량 소재로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스포티 샌들 2종 ‘칼린(KALIN)’과 ‘조머(ZOM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목 부위에 클립 스트랩(CLIP STRAP)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며,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마음껏 움직여도 벗겨질 염려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성용 칼린은 쿠션감이 뛰어나고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남성용 조머는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반발탄성 소재의 쓰리존(3 ZONE)으로 구성된 풋배드를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칼린은 카키·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조머는 네이비·카키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9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