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지난 15일 열린 '서울특별시 장수축구대회'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치아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장수축구대회'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마들축구장을 포함한 노원구·도봉구 지역 4개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장수축구협회는 2008년 협회 인가를 받아 설립됐으며 노년층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다. 전국 85개 축구단, 2600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대윤 유디치과 대표원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치아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디치과와 함께 노년기의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한 기틀을 다져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유디케어캠페인-실버스마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7년간 꾸준히 장수축구협회에 구강건강용품 및 물품 후원,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