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성들의 나이가 20대 중반을 지나게 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이성을 만나기가 힘들다. 게다가 주변에서는 결혼에 대한 강박관념을 심어주기 때문에 더욱 부담스럽다. 때문에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순수하게 사랑하고픈 여성들이 많지만, 나이 때문인지 상황 때문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이성을 만나더라도 지속적인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 이상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시간낭비만 될 뿐이다.

하지만 최근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등장해 소개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결혼정보업체를 찾기는 부담스럽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미팅, 채팅사이트는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생긴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근 새로운 만남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셜데이팅 사이트 브란젤리나의 관계자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가입자 본인이 작성한 프로필 및 키워드, 사진을 통해 취미나 성향이 비슷한 이성을 만나게 해준다. 따라서 친구들의 소개를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이나, 주변에 인맥이 넓지 않아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이들 등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또한 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찾기 위해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셜데이팅 사이트 이용 시 사이트 내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있는지, 상대 이성에 대한 신원을 보증하는지 등을 잘 살펴보고 이용하도록 한다. 소개팅을 주선하기 때문에 개인의 신상정보가 쉽게 새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이들은 종종 신원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에 소셜데이팅 사이트 브란젤리나(www.brangelina.co.kr)에서는 회원 인증절차를 거쳐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개인정보 보호에도 힘쓰고 있어 무분별한 정보노출 걱정도 없다. 아울러 소셜데이팅 전문업체 브란젤리나는 KBS2 생방송오늘, 아리랑TV, 아리랑 투데이에도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