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M2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BMW 코리아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모터사이클 4종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최초로 6가지 신규 모델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차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모토라드 뉴 G 310 R 등이다.

BMW는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650i 컨버터블, X1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한다.

▲ BMW 750Li x드라이브 / 사진 =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번 부산모터쇼의 BMW 전시관은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미래’를 테마로 예년에 비해 60평 커진 302평의 규모로 구성됐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인 6월 3일부터 6일, 10일부터 12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