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소자본 대표 창업아이템 ‘얌샘김밥’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소자본 창업’, 1인 창업’, ‘여성 창업’에 최적화 된 브랜드의 강점을 직접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 만나 볼 얌샘김밥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얌샘김밥은 가성비와 안정적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외식 브랜드라는 것이다.

프리미엄 김밥과 함께 다양한 식사 메뉴들을 곁들임으로써 타 분식 브랜드에 비해 높은 객단가를 가지고 있고 고객들의 재방문도 많은 구조로, 기존에 보아온 김밥전문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

기존 분식의 식상한 메뉴는 얌샘김밥에선 찾아볼 수 없다. 프리미엄김밥 메뉴 군 외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개발해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최신 외식트렌드를 반영한 50여 가지의 알찬 메뉴들은 모두 요리연구가 직접 개발, 매 분기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엔 그릇 하나에 떡볶이와 튀김, 김밥, 만두가 모두 들어간 모닥치기 메뉴의 경우 최근 SNS를 통해 ‘가성비 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혼밥족’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가맹본부의 자체 물류시스템으로 운영의 안정성도 갖췄다. 3,967㎡ 규모(약 1,200평)의 파주 생산·물류센터에서 신선하고 조리가 간편하고 편리한 ‘원팩’을 사용해 원가율 37.5% 유지가 가능하다. 하루에 2톤까지 생산 가능한 돈가스 자동 생산 라인도 구축해 원가를 절감하고 원육의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다.

얌샘김밥의 황필주 부장은 “그동안 업종 선택에 있어 궁금증이 많았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얌샘김밥이 보유한 김밥창업 및 분식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맹 계약을 성사한 예비창업주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맹비 50%(350만원) 면제, 인테리어비 평당 40만 원 지원(15평 기준), 계약이행보증금 200만 원 면제 등 총 1,150만 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상담 사전 예약 시 박람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6월 14일 오후 2시 얌샘김밥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박람회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얌샘김밥이 제공하는 경쟁력 있고 다양한 메뉴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조리시연회와 시식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