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조감도.

부영이 마산월영 ‘사랑으로’ 4300여세대 분양에 나섰다.

바다조망권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특징인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비중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마산지역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총 4298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 중이다.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84㎡ 3억3500만원, 124㎡ 4억5200만원, 149㎡ 5억2400만원에 공급 예정이다.

선택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다.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단지 앞쪽에 펼쳐진 바다와 단지 뒷편을 감싸는 무학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의 공인 조깅트랙이 설치된다. 트랙 중앙부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가산 조형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벤트 광장 및 단지 내 11개 공원의 녹지공간은 삶의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신월초등학교, 해운중학교, 마산서중학교, 가포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어서다.

마산월영지역은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마산해양신도시 및 로봇랜드(2018년 예정)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며, 그동안 마산합포구 지역에 대단위 주택 공급이 없었던 만큼 이번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아울러 현재 임대공급 중인 마산가포 946세대를 포함하여 가포 뒷산에 공급 예정인 대규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만 세대가 넘는 '사랑으로' 부영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