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동남아 노선 최대 81% 할인

 

-제주항공은 우선 오는 6월10일까지 인천-칭다오 노선을 7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일은 6월 한 달 간이다.

-또 오는 6월10일까지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12만3000원부터,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7만3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일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동남아 노선은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을 최대 81% 할인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항공권은 탑승일 기준 오는 7월20일까지.

-인천-하노이는 11만3000원, 인천-마닐라는 8만8000원, 인천-방콕은 12만9200원, 부산-방콕은 10만9200원, 인천-세부는 11만3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노선별 프로모션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으로만 가능하다. 항공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의 편도 항공권 기준이다.

 

[이스타·티웨이 항공] 인천~오사카 편도 5만8000원부터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의 공동 운항을 기념해 특별 판촉행사를 연다.

-이스타항공은 이번달 31일까지 인천-오사카 공동운항 노선의 편도 가격을 5만8000원부터 시작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항공편의 탑승기간은 오는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다.

-티웨이항공에서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같은 가격으로 공동운항 노선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6월7일부터 7월15일까지다.

 

◆ [중국남방 항공] 중국·동남아·호주·뉴질랜드 등 최대 80% 할인

 

-중국남방항공은 오는 6월 5일까지 중국 및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노선에 대해 최대 80%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서울(인천/김포)에서 출발하는 노선이며 여행 출발기간은 현재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노선마다 상이하다. 중국남방항공에서 제공하는 왕복 운임총액 기준으로 중국 노선 최저 20만3700원부터, 동남아 노선 최저 32만2100원부터, 호주, 뉴질랜드 노선 최저 67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단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노선은 광저우 또는 베이징에서 환승해야 한다.

 

◆ [싱가포르 항공] 동남아·아프리카 특가...싱가포르 왕복 43만원 등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 그룹과 함께 동남아·아프리카 인기 여행지로 향하는 여행객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6월30일까지 구입할 수 있고, 여행기간은 6월1일~11월30일까지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몰디브, 발리, 요하네스버그 등 총 14곳으로, 동남아 12개 노선과 아프리카 2개 노선이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기준 지역별 요금은 △싱가포르 42만9100원△발리 51만7500원 △롬복·방콕·푸껫 46만8100원 △코사무이 71만600원 △쿠알라룸푸르·페낭 55만4900원 △랑카위·족자카르타 56만3700원 △몰디브 85만3400원 △콜롬보 79만9300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120만17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왕복 항공권 180만1700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200만4100원 △몰디브 221만3800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501만47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