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동행캠페인' 1차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은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온 '동행캠페인'의 2016년 1차 참가자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의 이해를 돕고, 함께 걸으면서 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동국제약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짝친구 및 또래의 여성들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살피고 중년질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된다.

동행캠페인의 2016년 상반기 행사는 5월과 6월에 각각 진행되며,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훼라민큐 또는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행사는 오는 25일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 2차는 6월 2일 남산 길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청 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중년 여성들은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갱년기와 발,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프고 저린 정맥순환장애가 많이 나타난다"며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 함께 산행하며 추억도 만들고 건강정보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으로, 중년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광동제약, 비타500 웹툰 '비타TOON' 연재

 

광동제약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나고 모든 연령대가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적은 웹툰을 활용한 비타500의 '비타TOON'을 최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비타TOON'은 2001년 출시 이후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500 브랜드 스토리를 모든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처음 공개된 비타TOON 1, 2화에서는 비타500의 탄생 일화 에피소드가 다뤄졌다. 1화 후반부에는 '비비'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비타500 병 안에서 나온 소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여운을 남기며, 후속편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TOON은 비타500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총 9편으로 기획해 순차적으로 연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웹툰 외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좀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웅제약, 마라톤 행사 통해 올바른 상처관리법 전달

 

 

대웅제약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활용해 지난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상처보호 존'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 행사로, 지난해 1회 행사 당시 50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으며 올해 2회째 열렸다. 형제∙자매가 함께 뛰는 마라톤은 물론 어린이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 페이스페인팅과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웅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이지덤 밴드를 제공했고, 마라톤을 하다가 상처가 나면 상처보호존에서 치료 및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등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동참했다.

'모든 아이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이지덤은 효과적인 습윤환경을 형성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습윤드레싱이다. 얇은 두께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야외활동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상처치유가 가능하며,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다둥이마라톤에서 '상처보호 존'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갑작스런 상처치료 걱정을 덜어주고, 학부모와 아이에게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해 아이들의 상처치료에 걱정이 없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