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T

KT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정식 매장이 아닌 짧은 기간만 운영하는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 홈 IoT 서비스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매주 주말마다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전했다.

KT는 오는 14~15일 경기도 과천의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21~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 등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 서비스 체험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이 매장에서 체험 가능한 홈 IoT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집안의 IoT 기기(플러그, 가스안전기, 열림감지기, 도어락)를 제어하고, 올레tv와 연동되는 ‘기가 IoT 헬스’ 상품(헬스 밴드, 헬스 바이크, 헬스 골프퍼팅)이다.

KT IoT 사업개발담당 김근영 상무는 “기가 IoT 홈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체험행사장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는 6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광역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가 IoT 홈’ 팝업스토어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