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번의 행사를 통해 그 존재감을 보여준 상생 M&A 포럼이 상장사, 투자사, 스타트업 상생매칭 컨퍼런스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상생 M&A 포럼은 13일 최근 신설한 부산지국과 함께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상생 M&A포럼 부산'을 연다고 밝혔다. 본 포럼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상생M&A포럼 부산지국이 주관하며, 청년창업발전소, 페녹스코리아, 베러먼데이, 토스트앤컴퍼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다.

▲ 출처=상생 M&A 포럼

참여면면은 다음과 같다. 친환경 창의놀이기구 렌탈 서비스의 ㈜동인건축디자인(대표 우대천)과 대형 3D프린터의 (주)이조(대표 조성진)를 비롯해 O2O 독립출판 플랫폼 ‘옴니글로’를 서비스하고 있는 이노엡(대표 이진희), 유아건강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제조사 이즈프로브(대표 신광일)다.

또 신발제조부품 ‘히커’를 개발한 퍼플(대표 강민성), 홈페이지 자동구축 웹솔루션 서비스 몽구커뮤니티(대표 배준용), 골프토탈 O2O서비스 나인턴(대표 권동연), 헬스케어 로봇 자동화시스템 ‘피트바이저’를 개발한 ㈜론픽(대표 백준영)과 아기수면과학을 연구개발하는 꼬꼬잠(대표 박정혜). 생활지역 O2O서비스 ‘넝쿨’의 위미르(대표 김영주)도 참가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IR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상생M&A포럼의 유석호 사무총장(페녹스코리아 대표)이 ‘한국 벤처기업의 M&A시장 동향’에 대해 기조 강연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