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지난 28일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대고객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기 위한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의 ‘힐스 스마일서비스’는 준공 연차에 따라 하자 보수 및 생활 편의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고객 입주 편의 서비스로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힐스테이트 CS센터와 CS협력업체, 입주관리업체, 고객센터 등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힐스 스마일서비스 론칭의 목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고객 응대를 위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2부에서는 CS우수직원 포상과 더불어 2016 힐스 스마일서비스 슬로건을 복창하는 것으로 결의를 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힐스 스마일서비스 결의대회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룹 핵심가치를 확고히 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힐스 스마일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입주한 ‘반포 힐스테이트’가 힐스 스마일서비스의 첫 시범단지로 선정돼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부가서비스 및 유상보수공사에 대한 접수를 진행했다. 현대건설은 힐스 스마일서비스를 타 단지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