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베이징 모터쇼 아이신 부스에 마련된 자동차 차체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2016 베이징국제모터쇼’가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2500여개의 완성차·부품 업체들이 참가했다. 자동차 브랜드 뿐 아니라 LG화학·삼성 SDI 등 배터리 업체들도 현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 아이신 전시관 / 사진 = 이코노믹리뷰 DB

중국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만큼 아이신, 덴소 등 다양한 부품 업체들도 부스를 마련했다.

이날 9시(현지시간)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는 오는 5월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