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의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대 고객 서비스인 ‘힐스 스마일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힐스 스마일 서비스’는 입주 시부터 준공 연차에 따라 제공되는 입주 편의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하자 보수 및 생활 편의 등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는 한층 강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입주 한 달 전 입주자 사전점검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세대 내부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세대 방문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점검 사항을 입주 전에 신속히 완료하고 그 결과를 직접 고객에게 안내해 입주시 발행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 스마일 서비스’를 통해 입주 시점부터 25개월까지 현장에 AS센터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준공 연차별 AS 접수센터 운영과 주방/침실 클리닝 서비스, 칼갈이 서비스, 화분 분갈이 서비스 등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들이 평소 하기 힘든 주방 클리닝(주방 후드, 가스렌지 등 주방 찌든때, 기름때 제거 및 고온 스팀 살균 처리)과 침실 클리닝(매트릭스, 소파 등 진드기 제거 및 살균 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준공 후에도 차별화된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입주 서비스를 힐스 스마일 서비스로 네이밍해 본격 시행하는 만큼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