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렴이 버전 홀푸즈, 365 바이 홀푸드 첫 오픈

- 유기농 제품등을 파는 홀푸즈마켓은 캘리포니아 실버레이크에 상대적으로 저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365 바이 홀푸드마켓'을 5월에 오픈한다고 밝혀

- 365 바이 홀푸드마켓은 홀푸즈의 저렴 버전으로 품질좋은 유기농 식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해 18~34살의 젊은 층을 겨냥하는 브랜드

- 홀푸즈마켓은 올해 365 바이 홀푸드마켓을 3곳 더 오픈하고 내년까지 10여개의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을 밝혀

 

2. 퍼시픽 선웨어, 파산신청

- 미국 전역에 611개 매장을 보유중인 캐주얼 의류 업체인 퍼시픽 선웨어(Pac Sun)이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서 목요일인 7일(현지시간) 파산신청

- 퍼시픽 선웨어는 지난해 12월 실적 발표에서 지난 3분기 매출이 5억6800만달러이고 1250만달러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어

- 회사측은 경영난의 원인이 매장이 주로 임대료 비싼 쇼핑몰에 대거 입점해있는데 최근 몇년간 쇼핑몰 방문객이 줄면서 크게 타격을 받았다고

 

3. 페이스북, 무기 거래 기사에 서둘러 해당 페이지 폐쇄

- 페이스북에서 소형 권총에서부터 시작해서 미사일까지 거래된다는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거론된 페이지들을 페이스북이 차단했다고 밝혀

- 페이스북에서 무기 거래가 활발한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접속이 자유롭고 다른 사람들이 볼수 없게 차단도 가능하면서도 전자상거래 기능도 제공돼

- 페이스북은 이미 올해초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내에서 무기 판매를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거래는 없이 무기 관련 대화를 나눈다는 식으로 조사를 피해간업체도 많아

 

4. 의류업체 갭, 실적 악화 지속돼

- 의류업체 갭은 7일(현지시간) 장 마감후 발표한 3월 실적에서 브랜드 갭은 매출이 3% 하락, 바나나 리퍼블릭은 14%의 하락했다고 밝혀 주가가 9% 하락

- 갭 회사의 매출 40%를 차지하고 상대적으로 실적이 좋았던 브랜드인 올드네이비조차 매출이 6% 하락하면서 회사 전체적으로 매출이 6% 감소해

- 갭의 3개 브랜드 모두 지난 1년간 계속 매출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최근들어 매장 방문 고객조차 줄어들면서 향후에도 매출은 저조할 듯

 

5. 클릭없이 주문하는 도미노 피자 서비스 출시

- 도미노 피자는 고객들이 클릭이나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넘기지 않아도 주문이 가능한 '제로 클릭' 앱을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제공한다고

- 지난 2013년 피자 주문 앱을 출시하면서 5번만 누르면 주문이 가능한 원터치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충분치 않다고 판단 제로클릭 서비스를 선보인것

- 제로클릭 앱을 다운받아 미리 자신이 선호하는 피자만 입력해놓으면 다음부터는 앱만 오픈하면 바로 10초내에 자동으로 피자가 주문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