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글로벌 자선 엠버서더 기네스 펠트로. 출처=프레드릭 콘스탄트

기네스 펠트로만큼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는 많지 않다. 그는 본업인 배우는 물론 작가와 가수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수상 내역만 살펴봐도 그가 얼마나 다재다능한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배우로서 1999년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해 71회 오스카는 물론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어 2권의 책을 쓰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요리책인 <It’s All Good>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평소 드라마 <글리>의 팬이었던 기네스 펠트로는 OST인 ‘Coming Home’을 직접 불러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끼만 발휘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연예계 활동과 별개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해 자선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덕에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2015 전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런 그가 워치 메이커인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손을 잡고 글로벌 자선 엠버서더로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역시 자선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워치 메이커다. 이들은 기네스 펠트로를 자선 엠버서더로 선정함과 동시에 남다른 자선활동 계획을 세웠다. 그 첫 번째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도너스추즈’(DonorsChoose). 프로젝트를 위해 기네스 펠트로는 자선 광고 캠페인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덧붙여 기네스 펠트로와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세계 심장 재단, 글로벌 기프트 재단과 손잡고 심장병과 가난 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치유에 앞장설 계획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프레드릭 콘스탄트 코리아 역시 2014년부터 국내 시계 판매금액의 일부를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는 남다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 출처=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기네스 펠트로와 진행한 화보에서 새로운 여성용 시계인 클래식 딜라이트 오토매틱을 선보였다. 이 시계는 직경 33mm의 라운드형 케이스와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로마 숫자와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다이얼 위에 올려져 여성성을 강조했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 사용된 시계와 스테인리스 스틸과 로즈 골드가 조합된 두 가지로 나온다.

 

▶ 지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계 집결지 [타임피스 서울투베이징 홈페이지]
▶ 지금 카밀 핸드크림 드리는 시계 착샷 이벤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