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KB금융, 한국금융지주와 홍콩소재 사모펀드 액티스그룹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인수 추진에 이어 3번째 인수 추진이다. 한국금융지주는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LK파트너스는 미래에셋증권 등을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번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