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 Rader'오픈(출처: 유안타증권)

■ 핫&뉴 유안타증권,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로보Radar’오픈

유안타증권은 25일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2.0’을 기반으로한 본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보Rada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티레이더2.0은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하락 구간,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앞으로 투자자들은 유안타증권의 주식전문가들을 통해 수년간의 검증 과정을 거쳐 특허받은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한 ‘로보Radar’ 가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로보Radar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인 ‘로보트레이딩’, AI 추천 포트폴리오인 ‘로보포트폴리오’, 시장지수·원자재 등에 투자 가능한 ‘로보시뮬레이터’로 구성됐다.

‘로보트레이딩’은 시장 전체 흐름을 자체 분석해 시장 방향을 예측한 후 이에 맞는 ETF(상장지수펀드) 종목을 대상으로 티레이더 고유의 신호에 따라 투자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서비스다. 지수의 상승 및 하락 방향을 예측해 시장 상승 시에는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고 하락 시에는 먼저 레버리지 ETF를 매도해 수익을 실현, 다시 인버스 ETF를 매수함으로써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로보포트폴리오’ 서비스는 티레이더가 시장 상황에 따라 현금 보유와 투자 자산 비중을 제시하고, 투자 자산 비중에 대한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준다. 또한 시장 대표종목에 대해서는 티레이더 AI가 제시하는 매수·매도 포지션을 추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티레이더의 가상 거래실적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로보시뮬레이터’ 서비스는 지수, 원자재, 환율 등 직접 투자가 어려운 상품에 대해 티레이더가 가상 매매를 통해 시장에 대한 포지션을 제시하고, 각 지수 관련 ETF 등 투자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로보Radar’는 ‘티레이더2.0’ 1000번 화면에 신규 제공되며, 유안타증권 지점 또는 비대면을 통한 스마트 계좌를 개설한 온라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 코스콤과 빅데이터 활용 MOU 체결

BC카드은 25일 '코스콤'과 함께 ‘빅데이터 제공 및 활용에 대한 MOU’를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로 BC카드는 BC카드의 카드결제 데이터와 코스콤의 주가·종목 정보 등의 국내금융투자 시장 데이터를 융합해 빅데이터 활용 분양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다.이를 통해 기존 증권사 등 금융투자 기관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C카드는 이를 계기로 금융정보의 고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이끌어계획이다.

하나은행, 중국 오로라 PE와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25일 중국 사모펀드인 오로라 PE(Aurora Private Equity)와 한·중 간 투자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은행장, 오로라 PE의 옌샤오핑 대표와 주요 투자자인 랑시 그룹 신동일 회장 등이 참석했다. KEB하나은행과 오로라 PE는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기업공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오로라 PE와의 협력으로 한·중 경제협력 교량 역할과 우수 중국기업의 한국 투자유치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