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시에서 첫 아이파크 브랜드 공급으로 관심을 모은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위치했고, 총 58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면적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bay·판상형 구조로 이뤄졌다. 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와 84㎡가 전체 가구 수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평택 내에서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최적의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7만평)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가 쉽다. 또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여기에 용죽지구 서측으로는 동부공원, 동측에는 현촌지구 근린공원까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건폐율이 14%대로 낮게 조성돼 단지 내 주거 쾌적성도 매우 뛰어나다. 건폐율은 전체 대지 면적에서 건축물 바닥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 건폐율이 낮으면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매우 유리하다.

실제 현대산업개발은 낮은 건폐율로 확보한 공간을 공원 및 대규모 조경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깊은 녹색의 마당’이라는 큰 콘셉트로 가족정원마당, 너른뜰의 마당, 도시숲의 마당 등 3개의 마당으로 구성해 각 마당마다 세부 콘셉트에 따른 공간 구성이 이뤄진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중앙커뮤니티마당, 전망 테라스 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앙커뮤니티마당은 약 6000㎡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으로 입주민들의 휴식 및 교류 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 전체를 감싸는 약 700미터의 워킹트랙(외곽산책로)와 단지 인근 배다리생태공원 및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테라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각 조경에 활용되는 식재 역시 계절에 따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중·고 학교부지가 위치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뿐 아니라 비전동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기존 평택 중심 시가지가 인접해 이용이 쉬우며, 이마트를 비롯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소사벌지구 중심상업지구 이용도 수월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교통은 단지 인근 1번 국도·38번 국도·45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광역교통망으로 진입이 쉽다. 차량 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송탄IC를 통해 평택봉담 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을 차량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평택역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 공원이 있는 느낌을 넘어 대형 공원 안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과 같은 모습으로 지어질 예정”이라며 “단지 외부에도 배다리수변공원을 비롯해 3개의 근린공원이 둘러싸고 있어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쾌적함이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