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건설

녹번역 초역세권으로 관심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녹번’이 최근 진행된 계약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난 15일부터 정당 계약을 시작해 8일 만인 22일에 100% 계약 마감했다.

앞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이 단지는 최고 39.8대 1, 평균 11.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녹번의 완판 성공비결로 입지적 강점을 꼽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은 물론 압구정·신사 등 강남 접근성까지 뛰어나 견본주택 오픈 당시 방문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힐스테이트 녹번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조기 계약 완판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