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도자기

# 직장인 김주연(34세)씨는 봄시즌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꾸미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집안 인테리어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여러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해 환불로 골머리를 썩는 일도 종종 있어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도 많다는 게 김씨의 이야기다.

봄이 왔다. 결혼 시즌이기도 하다. 최근들어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신혼살림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들이 많다. 그러나 관련 정보가 넘쳐나고 소비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게 소비자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또한 큰 계획 없이 구매한 제품들이 집안 분위기, 트렌드와 맞지 않아 후회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젊은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주방과 식탁이 ‘홈엔터테인먼트’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아 테이블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릇 역시 중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본인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트렌디한 홈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면서 “신혼부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별 테이블웨어를 살펴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최근들어 ‘쿡방’ 등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소비자들으 셰프가 내놓은 작품과도 같은 요리와 플레이팅에 익숙하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동·서양의 어떤 음식을 담아도 어울릴 수 있는 그릇이 제격이다.

한국도자기의 ‘더 셰프’ 컬렉션 플레이트는 마치 ‘셰프’가 된 듯 근사한 순백의 플레이트에 요리를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 ‘더 셰프’ 컬렉션은 최고급 파인 본차이나로 만들어져 견고하며 근사하게 요리를 담을 수 있다.

인테리어에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트렌드로 ‘홈드레싱’을 꼽을 수 있다. 홈드레싱은 단 몇 가지의 소품만으로도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 인기다.

테이블웨어를 활용한 홈드레싱을 연출하고 싶다면 한국도자기의 ‘웨딩레이스’ 라인을 추천한다. ‘웨딩레이스’의 웜 그레이 컬러와 생동감 넘치는 프릴의 입체 디테일은 신혼부부 집에서 느낄 수 있는 달달함과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요즘엔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가성비’다. 그러나 ‘럭셔리’도 포기할 수 없다는 이들을 위해 ‘스몰 럭셔리’가 인기다. 이에 명품 그릇 몇 가지로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고 싶다면 한국도자기 ‘윙스’가 제격이다. ‘윙스’는 금빛 나팔을 부는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부드러운 쉐입으로 식탁 위에 고급스러움을 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추구하는 신혼 부부들을 위해서는 한국도자기의 ‘연리지’를 추천한다. ‘연리지’는 서로 다른 뿌리가 서로 엉킨 모습으로 ‘부부애’와 ‘효심’을 의미하며, 순백의 도자기에 새겨진 황금빛 펄은 고급스러움을 자아내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로 인기가 많다.

업계 관계자는 “집안을 직접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홈엔터테인먼트’가 대세”라면서 “주방의 ‘꽃’이라고 불리는 테이블웨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관련된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