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설립된 주식회사 더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1등석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고급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콘셉트로 ‘힐링 마사지 카페’를 오픈했다. 높은 접근성, 저비용, 단시간의 힐링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다녀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 것이다.

힐링카페 퍼스트클래스는 현재 1호기 오픈 6개월 만에 6개 매장이 대형 쇼핑몰에 입점했고, 2015년 연말 첫 로드샵인 퍼스트클래스 홍대점과 명동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현재 9개의 카페를 운영 중이다.

초대형 비행기 1등석 같은 고급 객실 칸막이에 최고급 전신안마의자를 비행기 좌석처럼 꾸민 퍼스트클래스는, 럭셔리한 전신안마의자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눈 안마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지친 심신을 풀어줄 때 좋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아메리카노와 국산 한방차, 꽃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퍼스트클래스 고객들의 위생을 위해 덧신과 안대, 물수건을 제공하며, 모든 좌석에 개별 커튼을 설치했다. 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뿐 만 아니라 혼자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퍼스트클래스는 현재 20대부터 50~60대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이용중이며, 재이용고객들이 특히 많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 객실에 두 개의 전신안마의자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색데이트를 원하는 커플고객들도 만족하며 찾는 곳이다. 또 매장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 후나 점심시간에 주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