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힐스테이트 가족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총 150명의 고객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과 함께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과 미리 듣는 힐스테이트 분양 정보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2016 부동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의 강연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미리 듣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서는 힐스테이트만의 아파트 스타일에 대한 소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교감할 수 있는 교육형 스칸디맘 산책로, 유해물질 흡착벽지,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힐스테이트의 친환경 스타일과 건강계단, 실내운동공간 등의 건강 스타일, 끝으로 카쉐어링과 키즈·맘스스테이션, 스마트 loT원패스시스템 등 편리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3부 행사에서는 올해 예정돼 있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분양 정보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분양 예정 사업지의 1대1 맞춤 상담부스도 마련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수요일까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