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힐스테이트 가족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총 150명의 고객과 함께 진행된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과 함께 ‘2016 힐스테이트 스타일’과 미리 듣는 힐스테이트 분양 정보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2016 부동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의 강연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미리 듣고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부 행사에서는 힐스테이트만의 아파트 스타일에 대한 소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모와 자녀가 교감할 수 있는 교육형 스칸디맘 산책로, 유해물질 흡착벽지, 친환경 건축자재 등의 힐스테이트의 친환경 스타일과 건강계단, 실내운동공간 등의 건강 스타일, 끝으로 카쉐어링과 키즈·맘스스테이션, 스마트 loT원패스시스템 등 편리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3부 행사에서는 올해 예정돼 있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분양 정보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분양 예정 사업지의 1대1 맞춤 상담부스도 마련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수요일까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일 발표 예정이다.
김하수 기자
hskim@econovi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