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4일 오전 유니클로 압구정 점에서 열린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여성복 디렉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오랜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이 선보이는 브랜드 '르메르'와의 마지막 협업인 '2016 S/S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컬렉션'을 열었다. 이 행사에 가수 산다라박, 배우 윤승아, 김무열, 한채아, 모델 홍종현, 비스트 윤두준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셀럽들이 입은 대부분의 패션들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Black & White'로 한껏 멋을 내고 왔다.

▲ 왼쪽 위부터 가수 산다라박, 가수 윤두준, 배우 한채아, 배우 윤승아, 배우 김무열, 모델 홍종현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