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호반건설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7일(토)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의자 등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경영부문 등 본사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했고,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자, 테이블 등을 만드는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된 의자 등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과의 인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테이블 만들기, 동물원 페인트 칠하기 등을 진행해왔다. 2014년에는 ‘1사(社)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호반건설의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8년째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