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엄지원과 다정한 흑백 셀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학교' 박신양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와 엄지원의 흑백 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엄지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지원이 박신양과 함께 찍은 흑백 셀카로, 두 사람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을 내밀며 요염한 표정을 짓는 엄지원의 모습과 박신양희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위너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11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