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동네의 영웅 박시후, “진실은 꼭 밝혀질 것” ‘정수리 가발 착용’ 논란

첫 방송된 OCN ‘동네의 영웅’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억울하게 죽은 후배를 위한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우리 동네 영웅 탄생기'를 담아낸다.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그의 ‘박시후 가발 논란’ 관련 글들이 네티즌들 사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예전에 박시후가 서울 은평구 서부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동네의 영웅 박시후는 당시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면서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며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과거 인터넷 검색어 창에 '박시후 머리', '박시후 가발 논란' 등의 검색어가 계속 상위권에 오르는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한 업체의 가발 홍보 담당자는 “남성용 부분 가발인 것으로 보인다. 예전 사진을 보면 심한 탈모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넷상에 동네의 영웅 박시후 관련하여, ‘박시후 가발 논란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당시 동네의 영웅 박시후 관련 글을 쓴 사람은 사진의 밝기 정도를 바꿔서 보니, 동네의 영웅 박시후의 정수리 쪽이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방송용 조명 효과로 부분적으로 가발을 쓴 것 같아 보이는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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