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오는 30일부터 개통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강남역에서 광교(경기대)역까지 30분대에 운행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이 황금노선을 선점하려고 바빠지고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은 신분당선 상현역이다. 이유는 법조타운이라는 막강 개발호재가 있기 때문. 법조타운내에는 수원지방법원 및 검찰청만 오기로 되어있다가, 2015년 10월 경기고등법원, 경기고등검찰청까지 들어오는 것으로 확정되어 광교상가분양 중 가장 뜨겁다.

광교법조타운상가의 특징은 항아리 상권으로 더 확장될 부지가 없음에도, 정부청사는 더 들어오게 되자 그 주변 상가분양은 순식간에 분양완료가 이루어진 것이다. 일부는 아예 분양하지 않고 바로 임대에 들어갔다.

이 황금 상권에 하나 남은 마지막 분양 광교스마트법조프라자가 분양 개시 되었다. 법조 타운 종사자만 8,000여명 이상에 하루 유동인구가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신분당선을 비롯 최적화된 교통환경과 법조타운 100년 상권만 해도 투자가치가 뚜렷한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광교스마트법조프라자는 법원과 검찰청에 바로 맞붙어 있는 주차타워이기 때문에, 고등법원 및 검찰청과 광교법조타운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거칠 수 밖에 없다. 대지면적 960여평에 연면적 6700여평, 지상 1층 2층은 근린상가이며, 지상 3층에서 8층까지는 오피스 및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입지여서 법무 업무를 지원하는 안정된 월세소득을 예상할 수 있다. 이외 지하 1층과 2층, 그리고 옥상에도 주차장이 있어, 고객들이 불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교스마트법조프라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계약자들이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미래가치성에 비해 분양가는 아직 저렴하다는 이유이다. 저렴한 이유는 광교스마트 법조프라자가 주차장용지에 세워진 건물이기 때문이다. 오피스의 경우 좋은 입지이면서도 광교오피스분양 중 최저가에 해당할 정도로 저렴한 평당 800만원대이다.

요즘은 중심상업지구 내에 주차타워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입지에 일반건물보다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되고 나면, 입지 안 좋은 일반건물보다도 입지 좋은 주차타워가 매매가가 비싸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광교스마트법조프라자의 경우 계약자에게 계약면적 외에 주차장 면적에 대한개인지분등기를 따로 할당해 주는데, 주차지분에 대한 운영 이익금을 임대료 외 더블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참고로 2015년 상가투자 인기지역으로는 지역별로 위례상가분양, 마곡지구 상가분양, 하남미사지구 미사강변도시 상가분양, 판교 상가분양, 동탄2신도시 상가분양, 다산신도시 상가분양, 별내신도시 상가분양, 배곧신도시 상가분양, 영종도 상가분양, 김포한강신도시 라베니체상가분양 등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었다.

요약하자면 신분당선 개통과 고등법원까지 이전 확정으로 광교신도시상가분양이 다시 한번 활기를 띠고 있다. 광교스마트법조프라자 상가분양 현장구경 및 특별분양(혜택) 관련 상담은 24시간 대표분양상담센터(www.rmd.co.kr)를 통해서만 사전예약 후 진행된다고 하니 반드시 대표 분양상담센터(1600-1014)로 문의해야 한다.